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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앵커멘트 】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서울의 한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"집권하면 전국에 250만 호 주택을 공급할 여건을 만들겠다"고 밝혔습니다.
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와 전임시장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"납득이 안 된다"고 비판했습니다.
신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.
【 기자 】
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서울 강북의 한 재건축 현장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.
오 시장이 추진하는 재건축 규제 완화 사업인 '신속통합기획' 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에서 주민 고충을 들었습니다.
-"재건축한다면서 여태…."
-"2년 안에 착공이 들어가면 이제 금방 이제….
윤 후보는 공급 물량 확대가 필요하다며 "집권하면 전국에 공공 주도 50만 호, 민간 주도 200만 호의 주택 공급 여건을 마련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
▶ 인터뷰 : 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 후보
- "여건 조성을 하면은 그런 시그널만으로도 단기간에 부동산 집값은 떨어지...